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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빛의 향연, ddp 서울라이트 개막 및 사전예약 안내

by 해피이즈나우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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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 ddp 서울라이트 개막  및 사전예약 안내

 

 

서울시는 금년 겨울에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려한 빛의 향연인 2021 DDP 서울라이트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서울라이트(Seoul Light)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기술로 이색적인 건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물 자체를 공공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빛 축제입니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 ‘서울라이트’가 17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되는데요.

DDP 외벽에 화려한 빛과 미디어, 음악이 어우러진 장관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회당 99명으로 관람인원을 한정하며, 올해는 특별히 DDP 뒤편에 박수와 응원에 반응하는 2m 라이팅트리 100개가 설치된 ‘빛의 정원’도 조성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나온 ddp 서울라이트 개막소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1 서울라이트
일정 2021.12.17~ 2022. 1. 2

시간 19:00, 20:00, 21:00, 22:00 정각에 각각 12분씩 상영
장소 DDP 서측전면 220m
대상 회차당 99명(DDP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통해 무료 관람)

 

 

‘빛의 정원’ 상설 운영
일시 2021. 12. 17. ~ 상설운영
장소 어울림광장 미래로 하부 ~ 8거리 슬로프
대상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DDP포럼_서울라이트
일시 2021. 12. 18.~ 12. 19. 오후 1시부터
장소 DDP 살림터 3층 UDP
※ 18일 DDP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DDP 서울라이트DDP 220m 외벽 전면에 빛으로 그려진 초현실 세계가 펼쳐지는데요.

 

서울디자인재단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인 ‘서울라이트’를 17일 오후 7시에 개막하며, 이날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하루 4차례씩(매일 오후 7시~오후 10시 정각) 서울의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수를 놓게 됩니다.

 

이번 DDP 서울라이트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24일과 25일엔 크리스마스 특별 미디어파사드가 진행되고, 12월 31일 23:55에는 모두의 카운트 다운이 진행됩니다.

 

올해 ‘서울라이트’의 주제 ‘다시 뛰는 서울, 함께 하는 DDP’입니다. 

 

메인 작품은 미디어아티스트이자 서울대 교수인 박제성 작가의 '자각몽 - 다섯가지 색'이라고 합니다.

DDP 외벽에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 블랙(빛이 없는 우주), 그린(생명체로서의 서울), 화이트(메타버스라는 초현실적 생태계), 레드(메타버스 안의 에너지와 생명력), 블루(기술과 인간의 진화) 다섯 가지 색을 테마로 한 다양한 기법의 미디어아트를 12분에 걸쳐 선보입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지정된 관람석에서 회당 99명으로 관람인원을 한정하며, 이를 위해 서울라이트 예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2021 서울라이트 예약 사이트가 열리고 있지는 않은데, 아래 링크로 가면 네이버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라이트 사전예약 링크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22131 

 

아울러 재작년 DDP 서울라이트에 다녀와서 적은 글이 있으니 영상으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DDP 서울라이트(Seoul Light) 빛축제 in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서울라이트(Seoul Light) 빛축제 in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서울라이트(Seoul Light) in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연말을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라이트 불빛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저번 주에 소식을 접하고 지난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invitetour.tistory.com

 

올해는 DDP 외벽 뿐 아니라 DDP의 뒤편 공원도 ‘서울라이트’의 무대가 됩니다. 

 

공원의 슬로프를 따라 2m 높이의 라이팅 트리 100개가 설치돼 ‘빛의 정원’으로 재탄생되어 빛의 축제가 열리는 17일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 주변에서 박수를 치거나 희망의 메시지를 외치면 센서가 이를 감지, 마치 나무가 생명을 얻은 듯 좌우로 움직이며 다양한 컬러로 주변을 밝힌다고 하니 아이들과 방문하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빛의 정원은 서울디자인재단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가 함께 조성되며 ‘아멕스와 함께하는 DDP 빛의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상설 운영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DDP의 새로운 야경 명소이자 대표 포토스팟이 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빛의 정원과 함께 사진도 찍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가 준비한 특별 기념품 이벤트도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12월 18일에는 ‘DDP포럼_서울라이트’가 DDP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됩니다.

 

2021 서울라이트 메인작가 박제성과 뇌과학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안무가 차진엽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메타바이오아트와 몸’ 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포럼은 DDP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돼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서울라이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리아킴의 파워넘치는 댄스를 모션데이터로 변환한 미디어아트 '빅 무브 with Lia KIM'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중순까지 DDP의 주말을 책임진다고 합니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로 다시 공포의 도가니가 되어 가고있는데요.

답답한 일상을 빛의 축제 DDP서울라이트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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