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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학생(초등학교)도 입학준비금 20만원 지급

by 해피이즈나우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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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학생도 입학준비금 20만원 지급

 

 

서울시에서는2021년부터 서울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 보호자 소득에 상관없이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했는데요.

2022년도 올해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초등 1학년에게 입학지원금 20만원이 지원된다는 소식입니다.

 

한 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 학생들의 시작은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꼬맹이들은 생전 처음으로 학교라는 곳에 가는 설렘에 잠 못이루는 친구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초등학교 입학생, 특수학교는 물론 대안학교에 가는 신입생들에게도 모두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각 학교에서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지급되며, 대안교육기관의 경우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소개된 '1인당 20만원, 서울시 초등 1학년에 입학준비금 지원'이라는 기사를 인용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20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금년 2022년이 처음입니다.

서울 관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국·공·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물론 공교육 대신 대안교육을 선택한 학교 밖 학생들도 혜택을 받습니다. 

 

지원대상자는 서울시내 국·공·사립 초등학교(특수·각종학교 포함) 신입생 6만 9,800여 명과 서울시에 신고 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70여 명인데요.
서울시는 2021년 모든 국·공·사립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전국 최초로 지원한데 이어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도 전국 최초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의 입학지원금 정책은 지자체에도 퍼지기 시작하여 금년엔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용인시에서도 초중고 입학생들에게 10~25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준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행정이란 비판과 퍼주기식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하는 바판도 있지만, 쓸데없는 곳에 쓰는 것보다는 입학지원금으로 주는게 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 대한 정책은 출산율과도 관계되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역점을 줘야하는 사업이 바로 아이낳게 정책이 나닌가 싶네요. 

 

서울시의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중‧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각 학교에서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지급하고, 대안교육기관의 경우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데 3월 입학 후 학교와 센터에 신청하면 4월 중 입학준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부모가 학교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신청하면 학교에서 신청자 명단을 취합해 제로페이에 제출, 제로페이가 신청자에게 모바일 포인트를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입학준비금으로 구입 가능한 품목의류, 가방, 신발 등 일상 의류와 학교 권장도서 등 교육 준비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제한됩니다.

총 소요 예산은 약 140억 원으로 서울시-자치구-교육청이 3:3:4 비율로 분담하며, 서울시에 신고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의 경우에는 전액 시비로 지원하게 됩니다.  

 

 

2022년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안내

지원 대상  2022학년도 국·공·사립 초(특수, 각종학교 포함) 신입생 전원(약 6만 9,800명)
지원 금액 1인당 20만원(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 지급)
사용 범위 필수적인 물품으로 제한 (등교에 필요한 의류·가방·신발, 학교 권장도서 등) 
사용 방법 학부모가 신청한 핸드폰번호로 제로페이 포인트(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부여하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맹점 안내는 제로페이 홈페이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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