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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황, 7월 오픈예정

by 휴식같은 친구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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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황, 7월 오픈예정

 

 

오는 7월 광화문광장이 1년 8개월여 만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에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는 광장의 역사성 강화,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강화, 광장 주변과의 연계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공사를 추진해 왔었습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발표된 '2배 넓어지는 공원같은 광화문광장, 7월 문 연다' 기사를 인용해 재구조화 공사 현황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광장의 동측인 미 대사관과 인접한 도로를 편도 5차로에서 양방향 7~9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치고 작년 3월 개통했었죠.


차도가 사라진 세종문화회관 방향 시민광장은 매장문화재 복토 작업, 판석포장 기초 작업 등을 거쳐 현재는 지하(해치마당) 리모델링 공사 등을 진행 중이며, 광장 바닥 판석 포장, 식재, 광장 내 주요 시설물 설치 공사를 우기 전인 6월까지 마무리 한다고 합니다.

오는 7월 선보이는 광화문광장은 면적(18,840㎡→40,300㎡)과 폭(35m→60m)을 대폭 확대하고, 광장 뿐 아니라 숲까지 갖춘 공원 형태로 조성됩니다.

 

광화문라운지–터널분수

 

테마가 있는 숲은 소나무, 느릅나무, 느티나무, 산벚나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목 25종 253주, 관목 22종 5,706주, 초화류 34종 91,070본을 조화롭게 식재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풍성하게 담아 조성합니다.

또한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언제든 나무 그늘 아래서 쉴 수 있도록 와이드 벤치 등 앉을 수 있는 자리도 광장 곳곳에 설치됩니다.

 

물놀이정원–한글분수

 

물을 활용한 수경시설을 곳곳에 설치한 것도 특징인데요.

‘역사물길’은 조성 당시인 2009년에서 올해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까지의 기록을 추가하고 물길의 길이도 260m로 계획돼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물이 담긴 형태의 ‘워터테이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터널분수’도 새로 생긴다고 합니다.

 

이순신장군 동상–승전비

 

세종대왕의 민본정신과 한글창제의 원리를 담은 ‘한글분수’가 새롭게 조성됩니다. 

또한, 이순신장군 동상 주변에는 12척 전함과 23전승을 기념하는 12‧23분수를 정비하고, 상유12척‧23전승 승전비를 새로 설치해 역사적 의미를 스토리텔링으로 되살린다고 합니다.

 

해치마당 스탠드

 

원래 있던 해치마당은 시민들이 앉을 수 있는 야외 스탠드를 확장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에 콘크리트 벽이었던 경사로 벽엔 미디어월을 설치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광화문광장 배치도 모습

 

광화문광장 사업부지 내에서 발굴된 조선시대 문화재 중 사헌부 터는 문지(문이 있던 자리), 우물, 배수로 등 유구 일부를 발굴된 모습 그대로 노출 전시해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요.
사헌부 터와 함께 발굴된 조선시대 관청 터, 민가 터, 담장, 수로 등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다시 흙을 덮어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화문광장 북측 역사광장은 광장의 역사성 회복의 핵심인 월대와 해치상 복원을 문화재청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 2023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어서 7월이 와서 넓어진 광화문광장과 문화재를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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