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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행

[대학로 맛집] 집밥같은 식당, 직화 제순식당

by 해피이즈나우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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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 집밥같은 식당, 직화 제순식당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뮤지컬 오즈를 보기 위해 찾았습니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풍경

오랜만에 관람한 뮤지컬 오즈 (in 대학로 티오엠)

 

저녁을 먹기 위해 집밥같은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곳, 직화 제순식당 대학로직영점입니다.

 

직화 제순식당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와 대학로 CGV를 지나면 놀부부대찌개가 있고, 그 맞은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 맛집으로 유명한 제순식당이 대학로에 직영점으로 문을 연 곳이더군요.

 

 

직화제순식당 영업시간은 10:00~21:00, 휴무일은 매주 일요일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직화제순식당 내부 모습

테이블은 10여개 있는데, 손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순식당 메뉴

제육볶음 8,000원, 간장돼지불고기 8,000원, 간장오불 8,500원, 오제볶음 8,500원, 쭈삼볶음 9,000원, 쭈꾸미볶음 9,500원, 오징어볶음 9,000원

된장찌개와 순두부찌개 각각 7,000원입니다.

 

 

직화볶음 주문 시에는 된장찌개를 2,500원에 주문할 수 있고요.

현금결제 시 추가 공깃밥 무료, 2만원 이상 주문 시 음료 무료제공입니다.

 

모든 메뉴는 불맛을 느낄 수 있게 직화볶음으로 제공하고, 추가반찬은 셀프코너를 이용하면 됩니다.

 

우리는 오징어와 불고기가 들어가 오제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집밥같은 상차림입니다.

 

반찬은 4가지이며, 채소대신 김에 직화볶음과 밥을 싸서 먹을 수 있게 나옵니다.

 

추가로 주문한 된장찌개

보통 직화요리 2인분에 된장찌개 하나씩 시켜서 드시더군요.

고소하고 맛있네요.

 

오제볶음

2인분인데 양도 제법 많이 나옵니다.

 

직화로 요리한 음식이라 화끈한 불맛이 강하고, 고소하며 무척 맛있더군요.

비계가 거의 없어서 비계 싫어하는 저 같은 경우에도 마음에 드는 식사였네요.

 

집밥이 그립다면 대학로 직화 제순식당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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