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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래리 맛집, 곶자왈 손칼국수

by 휴식같은 친구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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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래리 맛집, 곶자왈 손칼국수

 

 

비자림로를 따라 교래리로 가다보면 교래사거리 가기 전에 손칼국수집이 몇 개 보이는데요.

교래리는 토종닭이 유명해서 닭을 재료로 요리하는 식당이 제법 많다고 합니다.

 

특히 칼국수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닭칼국수집이라고 보면 될 듯.

 

전에 제주여행 와서는 교래손칼국수에 가서 칼국수를 먹었고, 이번에는 그다음에 위치한 곶자왈 손칼국수에서 보말칼국수와 닭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국물이 끝내주고 양도 많은 건강한 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니 든든해집니다.

 

제주 교래리 맛집, 곶자왈 손칼국수 후기입니다.

 

제주 교래리에 있는 곶자왈 손칼국수 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지도검색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번지를 찾아보니 그 자리는 곶자왈 전기충전소로 검색되는 위치였습니다.

 

 

주소가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31, 

조천읍 교래리 464-1로 나옵니다.

 

가게 앞에 전기충전소가 실제 있는 걸 보니 실제 곶자왈 전기충전소 자리가 맞긴 하나 봅니다.

 

곶자왈 손칼국수 내부모습

 

곶자왈 손칼국수 영업시간은 11:00~18:00

제주도의 대부분의 식당들은 일찍 문을 닫는 편입니다.

 

휴무일은 없이 매일 영업하고요.

가게 앞에 너른 무료주차장이 있습니다.

 

곶자왈 손칼국수의 메뉴는 주로 칼국수 종류입니다.

 

닭칼국수가 9,000원, 전복보말칼국수가 10,000원, 녹두빈대떡이 12,000원입니다.

전복보말칼국수는 2인 이상이라야 주문이 가능합니다.

 

식사메뉴 외에 닭한마리가 있는데요.

칼국수사리, 만두, 수제비가 들어가는데 2인 25,000원, 3인 36,000원, 4인 47,000원입니다.

 

모든 재료들이 국내산과 제주산이고, 고춧가루만 중국산과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네요.

 

우리는 닭칼국수와 전복보말칼국수를 5개씩 주문했네요.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김치, 양파간장조림이 나오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칼국수는 생면을 사용하므로 주문 후 20분 정도의 조리시간이 필요하고, 주문이 밀릴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하얀 색의 닭칼국수와 노란색의 전복보말칼국수

 

보말은 고둥의 제주도 사투리인데요.

서귀포 바다의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20m까지의 바위나 돌덩어리에 흔한 것이 바다 고둥이라고 합니다. 

썰물 때 수시로 바닷가에 나아가 보말을 잡아 여러 조리과정을 거쳐 서귀포 지역 특유의 음식을 만들어왔습니다.

 

먼저 닭칼국수

개인적으로 닭칼국수는 닭냄새가 나서 일부러 찾는 음식은 아닙니다.

 

곶자왈 손칼국수의 닭칼국수도 저한테는 그리 맛있게 다가오지는 못했는데, 딸아이는 맛있다며 닭칼국수만 먹더군요.

 

닭고기가 잘게 찢어져 나와서 먹기에 좋았고요.

생면이라 면발이 굵고 쫄깃한 편이라 씹는 맛이 있습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닭이 들어갔으니) 양이 제법 많아서 성인 한 사람이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이번엔 보말전복칼국수

몸에 좋은 전복과 보말이 들어가서 닭 냄새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푸짐하게 나와서 한 그릇 먹으니 정말 배가 부릅니다.

노란 국물색은 전복을 넣어서 생긴 색인 듯합니다.

 

교래리 토종닭을 이용한 칼국수라 지역을 도와주는 일도 되고,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곶자왈 손칼국수가 있는 제주 교래리 근처에는 샤려니숲길과 비자림, 에코랜드, 산굼부리 등이 있으니 이곳을 방문하면 간단히 점심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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