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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천시 여행

[경기도 광주여행] 신립장군 묘

by 언제나 휴식같은 친구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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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여행] 신립장군 묘

 

 

경기도 광주여행을 갔다가 들린 곳은 신립장군묘

신립장군은 1546년에 태어나 1592년에 숨을 거둔 조선시대 무신인데요.

 

조선의 개국공신인 신숭겸의 후손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오위도총부와 진주판관, 한성판윤 등을 지냈고, 임진왜란 첫해에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펼치고 왜군과 싸우다 전사한 장군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충청.전라.경상의 3도 순변사로 임명되었는데 아군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탄금대에 배수의 진을 치고 치열하게 싸웠으나 결국 싸움에 대패, 남한강에 투신자살하고 마는 비운의 장군이기도 합니다.

 

신립장군은 죽은 후에 그 충정을 높이 사서 영의정으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이날 일부러 신립장군묘를 찾아갔는데 묘를 잘못 인식해 묘비만 보고 오는 실수를 하였네요. ㅠㅠ

 

신립장군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산 15-1에 위치하는데요.

곤지암역에서 1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 쪽에 평산 신씨 중정 공파종중이 있고, 우측으로 산을 조금 올라가면 묘가 있습니다.

 

신립장군 묘 입구에 있는 평산 신씨 중정공파종중

 

마을에서 신립장군묘로 올라왔던 길

 

신립장군묘가 있는 진입로 모습인데요.

비석과 나무가 있습니다.

 

신립장군묘라고 적힌 표지

 

별도의 안내표지가 없는 가운데 '신립장군 묘'라는 설명이 있어 이곳에 수목장으로 묻었나 싶었네요. ㅎㅎ

그런데 나중에 이 블로그 글을 쓰다 보니 나무와 비석 사이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 위쪽에 진짜 묘가 있더군요.

 

결국 헛걸음만 하고 온 꼴입니다.ㅎㅎ

 

표지에 적힌 내용

 

신립장군은 조선 명종 1년(1546)에 생원 화국의 아들로 출생하여 선조 때의 무장으로서 임진왜란 때 충주에서 순국하였다. 선조 원년(1567)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거쳐 도총부도사를 지내고 진주판관이 되었다.

선조 16년(1583) 은성부사가 되어 북변에 침입해 온 이탕개를 격퇴하고 두만강을 건너가 야인들의 소굴을 소탕하고 돌아와 그 전공으로 함경도 북병사에 승진하고 얼마 뒤에 이탕개를 토멸하였다.

 

그 후 선조 20년(1587) 홍양에 왜구가 침입하니 경상 우방어사가 되어 군사를 인솔하여 토벌하기도 하였다. 선조 23년(1590) 평안도 병마절도사, 다음 해 한성부 부사가 되었고, 임진왜란 때 삼도순변사가 되어 빈양한 병력으로 출전하여 충주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고 적군과 대결하였으나 참패하여 부장 김여물과 함께 강물에 투신 순국하였다.

 

신립장군 묘비

 

나무 아래 표지가 없다던지 위쪽 산에 신립장군 묘가 있다는 표지가 있었다면 올라가서 묘를 봤을 텐데 아쉽네요.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표지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립장군묘는 신립장군과 전주 최씨와의 합장묘로 상석, 향로석, 망주석, 문인석이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신립장군에 대한 전설은 곤지암이라는 바위와 연결되는데요.

곤지암 바위에 대한 전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곤지암 바위(곤지바위) 와 향나무의 신기한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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