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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도리 사진찍기 좋은 카페, 하도 1940과 바다풍경

by 해피이즈나우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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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도리 사진찍기 좋은 카페, 하도 1940과 바다풍경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쪽 드라이브를 갔다가 커피를 마시러 하도리에 깄다가 별방진 앞 하도리항에서 멈췄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바다가 있고, 바다에 가면 멋진 카페가 참 많이 있습니다.

하도리에도 바다 앞에 멋진 카페가 있어서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했었죠.

 

바로 하도 1940 카페. 하얀 지붕과 담벼락이 멋진 카페였습니다.

그런데 하필 휴무일이라 가게 문이 닫힌 상황.

 

카페 내부만 잠겨 있어서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예쁜 카페와 바다를 배경으로 풍경사진을 담았습니다.

 

하도항 앞에 자리한 카페 하도1940

건물 전체가 하얀색이고 주위에 소품들이 잘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 위해서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제주도 전통가옥을 개조해 하얗게 칠한 듯합니다.

 

하도리 항구 앞, 바닷가에 세워진 정자

 

히도 1940 영업시간은 09:00~19:00

휴무일은 매주 목요일인데, 방문한 요일이 목요일이었네요.ㅜㅜ

 

하도리 바다 풍경

파도가 제법 높게 입니다.

 

하도리 방파제 모습

 

하도리에 있는 별방진이라는 작은 성

 

 

하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진인데요.

조선시대 중종 때 장림이 김녕읍에 있던 진을 이곳으로 옮겨 별방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성의 길이는 1,008m, 높이는 3.5m 정도입니다.

 

차가운 겨울바다를 구경하고 다시 카페 하도1940으로 왔습니다.

커피 가격이 아메리카노 3,500원선으로 메뉴들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네요.

 

하도 1940 밖거리 모습

바다배경으로 하얀 건물과 하얀 테이블의 매력적인 소품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담벼락 아래에도 하얀 소라껍질이 가득~

 

제일 인기잇는 포토스팟입니다.

 

커피는 마시지 못했지만, 자유롭게 카페 소품 위주로 사진찍고 바다풍경을 담고 나왔습니다.

하도1940은 다음에 방문해서 커피를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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