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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천시 여행

강화도 카페, 오션뷰 카페 유리카페

by 해피이즈나우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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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카페, 오션뷰 카페 유리카페

 

 

오랜만의 강화도 나들이 와서 꼬막한상에서 꼬막비빔밥으로 저녁을 먹은 후 2층에 있는 유리카페에 들렀습니다.

싱싱한 꼬막으로 만든 꼬막비빔밥이 무척 맛있더군요.

꼬막한상에서 식사를 하면 영수증을 지참하면 유리카페 메뉴 가격의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화도 맛집, 꼬막비빔밥이 맛있는 꼬막한상

 

유리카페는 오션뷰가 좋은 디저트카페로 창가는 모두 고급 통유리로 되어 있어 황산도와 동검도 사이 ㅅ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밤이라서 바다를 조망할 수 없었지만, 이색적인 모습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했네요. 

 

1층은 꼬막한상, 2층은 유리카페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3층은 주택이고 4층 루프탑이 있어서 낮엔 오션뷰 전망이라 날씨가 포근한 날엔 인기가 많겠더군요.

 

입구에 적혀 있는 걸 보니 꼬막한상과 유리카페 사장님은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리카페 영업시간은 11:00~18:00, 주말과 공휴일엔 11:00~20:00이며 마지막 주문은 마감 30분 전입니다.

휴무일은 매주 화요일미며, 주차장은 꼬막한상과 함께 사용하며 널찍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꼬막식당에 있는 유리카페 메뉴

 

꼬막식당에서 식사를 하니 50% 할인된다고 해서 올라갔는데요.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작년엔 10%라고 적혀 있더군요.

최근에 할인율이 바뀐 것인지, 아니면 저녁시간이라서 할인율이 높은 것인지는....

 

마감시간이 임박한 시간에 들어갔는데요.

손님은 우리뿐...

 

카페가 제법 넓고 깨끗했습니다.

 

바깥쪽 창문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낮에는 동검도와 황산도 사이의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입니다.

 

바닥 역시 통유리(플라스틱인 듯)로 되어 있고, 그 위에 투명 원형그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네에 살짝 앉아 봤는데, 아래층 꼬막한상 테이블이 바로 보이는 위태로운 모습에 스릴감이 있습니다. ㅎㅎ

 

유리카페 메뉴

아메리카노 5,000/5,500원, 카페라떼 5,500/6,000원 등

크로플(8,000~9,000원)과 쿠키(2,000), 타르트(7,000), 조각케이크(5,000) 등의 메뉴도 있습니다.

 

레모네이드(7,000)와 아메리카노(5,000)

반값으로 즐기는 음료였습니다.

커피 맛은 소소~

 

나중에는 낮에 방문해서 루프탑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한 잔 마시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비 내리는 날에 오면 더욱 낭만적일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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