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카페/해미읍성 카페, 콩알카페

서산카페/해미읍성 카페, 콩알카페

 

 

해미에 도착해서 현대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해미읍성을 구경, 그리고 해미호떡에서 호떡을 먹고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서산 해미읍성 카페인 콩알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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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해서 해미읍성 야경을 보며 차를 마신 이야기입니다.

 

콩알카페는 해미읍성 진남문 앞, 해미종합상가 뒤쪽 대로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1층에도 매장이 있고, 2층에도 매장이 있는 듯합니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더라고요.

 

해미에는 음식점들도 생각보다 많고, 카페도 많이 있더군요.

콩알카페 아래쪽에도 해미당과 읍성카페도 있고, 주변으로도 몇 개의 카페가 보였지만 해미읍성과 가장 가까운 카페로 갔네요.

 

콩알 카페 메뉴

 

시골카페 치고는 가격이 좀 있어 보이네요.

1리터 커피와 1리터 생과일주스라는 것도 보이네요. 대박~~

 

 

콩알카페는 2013년에 해미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08:00 ~ 22:00까지이고, 휴무일은 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1층 매장 모습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제법 많습니다.

 

입구에 있는 피노키오 인형

 

강아지 조형물도 있습니다.

 

커피를 들고 해미읍성 앞으로 이동했습니다.

 

해미읍성 진남문 앞에는 편안한 의자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바라보게 되어 있더라고요.

 

 

커피맛은 조금 심심한 맛?

저같이 진한 커피를 마신다면 진하게 해 달라고 해야 할 듯하네요.

 

해미읍성 앞 도로 풍경

 

해미읍성 성곽의 야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한 20여분 정도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해미읍성 야경을 구경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해미읍성은 처음인데 그 매력에 반해버린 듯하네요.

종종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게 되면, 해미 나들목으로 나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해미읍성 산책도 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