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 이용안내 및 옥상정원에서 보는 풍경

용산도서관 이용안내 및 옥상정원에서 보는 풍경

 

 

남산타워에 오랜만에 오르기 위해 찾아간 곳은 용산도서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용산도서관은 닫힌 상태이지만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서 주차하고 남산공원과 남산타워에 방문을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관람시설과 도서관 등은 오랫동안 문을 굳건히 닫고 있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이상한 세상,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산도서관에 가면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옥상공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남산 못지않은 듯합니다.

용산도서관 이용안내와 옥상공원에서 바라본 풍경을 담았습니다.

 

용산도서관은 용산구 후암동, 소월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남산공원과 남산타워 입구 쪽으로 바로 맞은편에 남산도서관이 있습니다.

 

 

도서관이 개관된지 벌써 30년째입니다.

용산도서관에서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서울 남산타워 모습입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용산도서관 이용안내

코로나19가 아닌 일반적인 시절(?)의 이용안내입니다.

 

 

이용시간 안내

문헌정보실은 09:00~20:00(주말엔 09:00~17:00)

디지털.간행물실/어린이실은 09:00~18:00(주말엔 ~17:00)

자율학습실은 07:00~23:00(11~2월 동절기엔 08:00~23:00)

주말엔 3~10월 하절기는 07:00~22:00, 동절기엔 08:00~22:00

 

휴관일 매월 2, 4째주 화요일, 법정 공휴일(일요일 제외)

주차장 08:00~22:00(최초 1시간 무료, 휴관일은 개방하지 않음)

(20:00까지 5층 안내실에서 주차요금 정산)

 

 

현재 코로나19로 별도 공지 시까지 휴관한다는 안내문

도서관 내 모든 시설이 멈춰 있습니다.

 

자료 대출 중인 서비스는 7월 27일까지 4주 연기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임시 휴관 중 자료대출 서비스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용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대출 가능한 책을 온라인 예약하면 다음 날 14:00~20:00까지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러운 건 용산도서관 등 대부분의 서울시 도서관이 7월 1일부터 자료실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하네요.

 

용산도서관 도서반납함

 

전망이 좋은 용산도서관 옥상정원입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용시간은 3~10월에 07:00~22:00, 2~11월엔 08:00~20:00입니다.

휴관일과 법정 공휴일은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용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서울 남산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맑은 날 잠시 들러서 전망을 보고 가도 좋은 용산도서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