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에코월드 - 자이언트 포레스트(거인의 숲)

문경 에코월드 - 자이언트 포레스트(거인의 숲)


문경 에코월드(에코랄라)의 다양한 볼거리,

마지막 이야기는 문경에코랄라 자이언트 포레스트(Giant Forest, 거인의 숲)입니다.

문경 에코랄라의 관람정보부터 곳곳의 이야기는 아래 링크들을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문경 에코월드(에코랄라) 이용안내

문경 석탄박물관, 은성갱과 사택촌 (in 문경 에코월드)
문경 가은 오픈세트장 (in 문경 에코월드)

문경 에코월드(에코랄라) - 에코타운

문경 에코월드의 자이언트포레스트에는 어떤 시설들이 있고 어떻게 꾸며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문경 에코월드(에코랄라)의 자이언트 포레스트는 에코월드에 거인의 전설의 숲이 있다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놀이공간인데요. 
증강현실 체험, 물놀이 체험으로 생태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야외 놀이체험공간입니다. 

 

종이배연못, 신기한 수도꼭지, 거인의 옷, 험난한 길, 거인의 언덕, 거인광장, 숲마을 동물 친구들, 거인의 숲으로, 거미를 피해서 등의 시절들에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할 공간들이랍니다. 

 

GIANT FOREST라고 적힌 글자들에 각각의 특징을 부여해서 쉼터로 만들었습니다.

 

자이언트 포레스트 스토리

"에코랄라에는 거인이 살고 있다는 전설의 숲이 있어요.
그 숲에는 거인의 물건들로 가득하고 거대한 거미와 식충식물들도 살고 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문이와 경이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술래가 된 경이는 문이를 찾아다니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고
경이는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우연히 숲 마을 동물친구들을 발견했어요.

동물친구들은 울먹이는 경이를 달래주었고 경이와 함께 문이를 찾아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이는 마음씨 착한 동물친구들을 따라 숲 마을에 다다르게 되었고
거기에는 커다란 책이 있었어요.

 

 

이때 한 친구가 말했어요.
"저 책 속으로 들어가는 문이를 봤어, 얼른 문이를 찾으러 가자."

동물친구들은 커다란 책을 가리켰고 잠시 후 경이와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부터 경이와 동물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거인의 숲 속으로 함께 해 주실 거죠?
자, 그럼 여러분도 다 같이 떠나볼까요?"

거인광장
거인광장에는 동화책에서 나온 커다란 알파벳들이 있습니다.
자이언트 포레스트 알파벳 조형물에는 재미난 기능들이 숨어있으니 함께 찾아보세요.

 

종이배 연못

 

알록달록한 빨대에서 물안개가 나오고, 연못 가운데 커다란 종이배에 올라타 선장이 되어 볼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라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딸과 함께 발을 적시는 정도만 하며 더위를 달래 봤네요.

  

종이배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가 주위를 시원하게 해 주네요.

 

종이배 뒤쪽에는 신기한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커다란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는데 얼핏 보면 지지대 없이 물이 쏟아지는 모습입니다.ㅎㅎ
신기한 수도꼭지에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들이 있어서 물길도 막아보고 물도 끌어올려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숲마을 동물친구들

 

자이언트 포레스트의 동화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책이 펼쳐진 동화 속 공간에서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겨보면 좋은 곳이네요.

 

거인의 옷 일부분은 하트미로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숨바꼭질하며 즐길 수 있겠네요.

 

땅속에서 거인의 손이 솟아 올라왔어요.
거인의 손과 거인 의자 사이를 출렁다리를 통해 험난한 길을 건너보는 체험장입니다.

 

거인의 언덕에는 거인의 수저와 나이프가 있습니다.

 

미니 짚라인이 있어서 꼬마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거인이라는 주제로 꾸며 놓은 에코월드의 자이언트 포레스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간이니 에코월드 구경하시고 구경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