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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 파종시기(심는시기) 및 재배방법, 수확시기

by 언제나 휴식같은 친구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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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 파종시기(심는시기) 및 재배방법, 수확시기

 

 

지난번에 김장채소 재배방법 중 김장배추 파종시기와 재배방법에 대해서 적었는데요.

오늘은 김장채소 재배방법 두 번째 이야기로 김장무 파종시기(심는시기) 및 재배방법, 수확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장배추 심는시기(파종시기) 및 재배방법

 

무더위가 한창인 지금부터 김장채소를 가꾸는 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때입니다.

김장채소로 대표적인 채소가 김장김치와 김장무입니다.

8월 중순에 씨를 뿌려 3개월 정도 지난 11월 중순 이후에 함께 수확하는 채소입니다.

 

김장무 심는시기(파종시기)와 재배 방법, 수확시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배추만큼 친숙한 채소도 없는데,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김치의 가장 중요한 재료입니다.

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딜 가나 만날 수 있는 채소가 배추와 무인 것이죠.

 

무는 원산지가 중앙아시아이며,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문헌상으로는 고려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로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선 무 파종시기(심는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 파종시기(심는시기)는 배추와 함께 하면 가장 수월합니다.

8월 중순에 씨를 뿌리고, 이후에 솎아주고 수확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무싹이 잘 트는 온도는 25℃이며, 잘 자라는 온도는 17~20℃입니다.

 

그리고 무 수확은 서리가 내리기 전에 해서 김장을 담그면 된답니다.

 

옛 말에 '가을곡식은 재촉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물의 결실기인 가을은 적산온도가 높고 일조가 길면 길수록 곡식이 잘 익으므로 겨울이 늦게 올수록 수량이 많아진다는 말에서 유래합니다.

 

김장무 재배방법입니다.

 

1)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16.5㎡(5평)에 퇴비 15kg(유기질 비료 6kg)과 석회 1.2kg, 붕사 18g을 뿌리고 밭갈이를 해 줍니다.

무를 재배하는 곳은 두둑을 만들어 재배하면 무가 튼실하게 커 갈 수 있습니다.

 

2) 씨뿌리기(파종시기)

16.5㎡(5평)에 8.1g의 무 씨앗을 30~40cm 간격으로 줄뿌림을 해 줍니다.

골을 만들어 골의 중간에 무 씨앗을 2~3cm 간격에 한 알씩 넣고, 5mm 정도로 가볍게 덮어주고 물을 흠뻑 뿌려주면 됩니다.

 

3) 아주심기(무 심는시기)

무는 옮겨심기를 싫어하므로 주로 직파재배를 합니다.

그래서 배추처럼 시중에 무 모종을 판매하지 않는답니다.

나중에 너무 간격이 좁으면 솎아주기만 진행하면 되죠.

 

김장무 씨뿌린지 11일 후 모습

4) 웃거름 주기

파종 후 4~5일이 지나면 떡잎이 나오고, 1주일이 지나면 본잎이 떡잎 사이에서 자랍니다.

파종 후 30일이 지나면 열무처럼 먹을 수 있고, 기간이 지나면서 솎아주어 무와 무 사이는 15~20cm 정도 되게 하면 됩니다.

웃거름용 유기질 비료는 무에 닿지 않도록 20cm 이상 떼어서 주면 됩니다.

 

5) 김장무 병해충 방제

무가 자라면서 동시에 풀도 자라는데, 파종 3주 정도 시기에 한 번 정도는 제초작업을 해 주면 됩니다.

병해는 목초액을 뿌려주고, 벌레는 초기에는 손으로 잡아주고, 기피제 또는 친환경 방제제를 살포해주면 됩니다.

 

6) 관리 및 수확

무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수확해야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김장철 알맞은 시기에 배추와 함께 수확하면 됩니다.

보통 씨를 뿌린 지 3개월 후 수확해서 김장을 담그는 데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파종 3주 후부터 열무처럼 먹기 위해 솎음 수확이 가능하고, 솎아서 겉절이를 담거나 데쳐서 나물 또는 시래기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파종 2개월 정도 지나면 뿌리를 뽑아 이용해도 됩니다.

 

무의 종류에는 남쪽과 제주에서 주로 생산되는 월동무, 봄철에 재배되는 봄무, 크기가 작아 전분질이 많고 매운맛이 강한 총각무, 어린무라는 의미로 여름에 주로 담가 먹는 열무, 단무지를 주로 만드는 일본무 등이 있습니다.

 

무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무는 김치, 깍두기, 무말랭이, 단무지 등 그 이용이 매우 다양하죠.

특히, 비타민 C의 함량이 20∼25㎎이나 되어 예로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 밖에 무에는 수분이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섬유질 0.7%가 들어 있어 소화기능 개선에 효과적이고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무에 있는 독특한 쏘는 맛 성분은 무에 함유된 티오글루코사이드가 잘리거나 세포가 파괴되었을 때 자체 내에 있는 글루코사이다아제라는 효소에 의하여 티오시아네이트와 이소티오시아네이트로 분리되며 독특한 향과 맛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며, 독성을 제거해주고 식중독 예방과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즙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김장무 파종시기 및 재배방법, 효능에 대해서는 서울시 친환경농장 가꾸기 책자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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