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9/1부터 추가발행

서울사랑상품권 9/1부터 추가 발행

 

 

지난 2월과 7월에 서울사랑상품권(각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이후 오는 9월 1일부터 자치구별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정가의 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인 혜택이 되기 대문에 인기가 높은데요.

 

제가 사는 영등포구 상품권을 지난번에 구입하려고 하니 모두 판매되어 구매할 수 없을 정도로 이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방법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랑상품권, 10% 할인받아 구매하세요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에 추석 앞두고 서울사랑상품권 10% 할인하는 소식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판매할 때마다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10% 할인의 기회가 금세 사라지더라고요.

 

서울사랑상품권은 금년에만 2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 판매인데요.

20개 상품권 결재 앱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바로 앞이라 친지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되겠습니다.

 

서울사랑상품권(서울 지역사랑상품권)은 9월 1일부터 추가 발행하는데, 자치구별로 날짜가 다릅니다.

이번 3차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에는 서울 23개 자치구가 참여합니다.

 

 

9월 1일에는 동대문구와 마포구, 송파구가 순차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3일에는 도봉구와 은평구, 6일에는 종로구와 중구, 용산구와 광진구, 성북구와 강북구, 양천구에서, 7일에는 강서구와 구로구, 영등포구와 금천구, 동작구와 관악구, 서초구와 강동구가, 13일에는 중랑구와 노원구, 강남구가 각각 판매가 시작되며, 서대문구와 성동구는 이번 3차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구별로 구매(구가 다르면 70만원씩 중복구매 가능)할 수 있습니다.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에 취소가 가능하며, 상품권의 60% 이상 사용 시에는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이번 3차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오는 11월 코리아 세일페스타 기간(11.1~15일)에 맞춰 총 2,500억 규모로 발행하게 됩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작년 1월에 첫 선을 보인 후 1년 반만에 1조 2,000억원의 판매를 넘어섰고, 20개 상품권 결제앱 회원은 373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33만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서울사랑상품권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구매 시 할인은 물론 골목상권을 살리는 착한소비를 실천할 수 있어 모두가 상생하는 제도이기도 합니다.

 

구매한 서울사랑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는 해당 자치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영등포에서 발급하는 서울사랑상품권은 영등포사랑상품권이며, 영등포구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인 것입니다.

이번에는 서둘러서 판매 시작시간에 맞춰 구입을 꼭 해야겠습니다.ㅎㅎ코로나 없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 경제도 살아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