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서류 발급 및 관리는 서울지갑 앱 '이사온'으로!

이사서류 발급 및 관리는 서울지갑 앱 '이사온'으로!

 

 

이사온 서비스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발된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인데요.

부동산 전자계약서, 주민등록등·초본, 건강·장기요양보험 납부확인서(지역·직장 가입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과 같은 행정서류를 묶음정보(꾸러미) 형태로 내려받아 본인의 모바일 단말기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울시에서 유라클에 의뢰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서울지갑 앱인 이사온을 개발하여 시범 운영함으로써 기관 방문없이 모바일로 쉽게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은행에 전세대출 신청까지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동사무소나 인터넷등기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주민등록 정보를 통해 세대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 자격 정보와 부동산 전자계약서를 통해 확정 일자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의 기사를 인용해 이사서류 발급과 관리할 수 있는 서울지갑 앱 이사온 서비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 이사 준비뿐만 아니라 이사 전후로 각종 서류 발급과 확정일자 확인, 전입신고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무척 많습니다.

이제는 서울지갑 앱 ‘이사온' 서비스로 이사 관련 행정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전자계약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여러 기관의 서류들을 원클릭으로 다운받고, 이를 연계된 은행에 제출해 ‘전세대출 신청’까지 할 수 있는데요.

이사할 때에는 이사 서류 준비와 관리가 리해지는 서울지갑 앱 ‘이사온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서울시가 공공앱 ‘서울지갑’을 통해 서류발급, 확정일자 확인, 전세대출, 전입신고 신청까지 원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사온’ 서비스를 지난 12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지갑 앱에서 발급 가능한 이사 관련 행정서류는 총 6종으로 부동산 전자계약서, 주민등록등·초본, 건강·장기요양보험 납부확인서(지역·직장 가입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사업자등록증명 등입니다.

본인의 모바일 폰에 묶음정보(꾸러미) 형태로 발급받아 관리할 수 있으며, 혼인관계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는 12월 하순부터 서비스됩니다.

 

기존엔 전세 이사와 관련해 확정일자를 받거나 은행대출을 신청할 때 서류발급을 위해 각 기관 사이트나 관할 동주민센터를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면, 앞으로는 서울지갑 앱의 이사온에서 한 번에 신속하게 행정서류를 발급하고 보관할 수 있게 됩니다.

여러 기관이 보유한 행정서류를 위변조가 어려운 블록체인 기반의 ‘서울지갑’으로 보관해 안전하다고 합니다.

 

 

전세자금 대출 신청도 ‘이사온’을 통해 원클릭으로 할 수 있는데요.

발급한 전자계약서와 확정일자를 확인하고 대출신청을 클릭하면 금융기관(신한은행 SOL) 앱으로 대출 신청에 필요한 행정서류를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대출심사 진행에 필요한 서류만 골라서 제출할 수 있어 불필요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도 있답니다. 

‘이사온’을 통해 ‘정부24’ 앱에 접속하면 전입신고도 가능합니다.

 

이사온은 행정안전부가 여러 행정·공공기관에 분산돼 있는 본인 정보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해주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활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울러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한국부동산원, 신한은행과도 협력해 시스템을 연계했습니다.

 

 

'공공 마이데이터'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있던 개인의 정보를 받아 본인이 직접 관리해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능동적으로 행사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지갑-이사온’ 서비스를 시작으로 250여종의 행정·공공기관 전자증명서와 ‘공공 마이데이터’ 본인정보를 활용, 서울시 청년수당, 청년주택 등에 필요한 서류꾸러미(마이데이터)를 개발·서비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사온’ 서비스는 애플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지갑’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됩니다. 

 

이서온 서비스는 12월과 내년 1월까지 시범운영 후 2022년 2월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