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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8

경인 아라뱃길 홍보관, 아라타워 아라리움 전시 모습 경인 아라뱃길 홍보관, 아라타워 아라리움 전시 모습 경인 아라뱃길은 한강 하류의 행주대교에서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를 말하는데요.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인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며,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른다는 의미의 뱃길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8km, 너비 80m, 수심 6.3m로 2012년에 개통했으며, 당시에는 경인운하라고 부르다가 2009년에 경인 아라뱃길로 바귀었습니다. 고려와 조선시대에도 뱃길을 내기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기술부족으로 성사되지 못했던 사업인데, 야심차게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추진됐지만,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운하로서의 기능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홍수조절과 자전거를 타는 나들이 장소로 주로 사용하.. 2022. 12. 29.
경인 아라뱃길 판개목쉼터 풍경 경인 아라뱃길 판개목쉼터 풍경 경인 아라뱃길은 한강과 서해를 잇는 인공운하로 국내 최초, 유일의 운하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한강하류의 조강을 통해 한강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데, 지금은 북한과 접경을 이루고 있어 조강을 통한 바다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라 경인 아라뱃길은 한강을 통해서 인천 앞바다로 물길을 연결하기 위해 만든 길입니다. 2012년에 개통한 아라뱃길은 길이 18km, 폭 80m, 수심 6.3m 규모로 만들어졌습니다. 추진과정에서 논란이 많았었고, 추진 후에는 원래의 운하의 기능은 작동하지 못하고 자전거길과 시민의 휴식터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죠. 이런 경인아라뱃길은 시작점인 판개목 쉼터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맑아서 경인 아라뱃길 판개목 쉼터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몇.. 2022. 6. 1.
서해일몰 풍경(in 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 서해일몰 풍경(in 아라뱃길 아라타워 전망대)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느 관광지나 식당마다 썰렁한 듯한데요. 나들이를 피하고 집에만 있는 경향이 있어 나라 경제가 걱정이 되는 시기입니다. 여행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도 블로그 방문자가 2/3로 떨어지는 등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저에게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어제는 보름, 날씨까지 화창해서 집에만 있기가 너무 아쉬워 오후 늦게 나섰습니다. 아라뱃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고,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의 아라타워에서 서해일몰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도 미세먼지도 없어서 오랜만에 멋진 서해일몰을 구경했습니다. 아라뱃길은 서해바다와 한강을 잇는 18km의 물길입니다. 수변을 따라 조성된 수향8경과 파크웨이, 자전거 도로 등 볼거리가 많이 있는 곳.. 2020. 2. 9.
서울 일몰명소 - 개화산 둘레길, 하늘공원, 아라뱃길 정서진, G타워 서울 일몰명소 - 개화산 둘레길, 하늘공원, 아라뱃길 정서진, G타워 2019년도 이제 보름 정도만 남아 있습니다. 올 한해는 어떻게들 보냈을까요? 아쉽고 힘들었던 일, 즐겁고 행복했던 일..이제 모두 추억의 책장으로 밀어 내야 할 시기입니다. 매년 12월 말이면 한해를 보내는 아쉬음을 일몰(해넘이)과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내손안의 서울에서 서울 일몰명소, 해넘이 명소 세 곳을 소개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화산 둘레길과 하늘공원, 그리고 정서진 아라뱃길 전망대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몰이 멋진 곳으로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G타워 전망대를 추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화산 둘레길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 요즘은 새해 첫 날 아침, 해맞이 행사가 세시풍속으로 일반화된 것 같습니다. 그러.. 2019. 12. 16.
정서진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타워 전망대, 비오는 저녁 풍경 정서진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아라타워전망대, 비오는 저녁 풍경 비오는 저녁, 오랜만에 아라뱃길 정서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비가 와서 정서진로에 차량이 별로 없고 해서 달리다 보니 정서진 종착점인 아라인천여객터미널까지 오게 됐습니다. 전에도 여러 번 다녀와서 익숙한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서울근교 드라이브코스 아라뱃길 정서진로와 아라뱃길 인천항 아라타워 전망대 아라인천여객터미널까지 왔으니 아라타워 전망대도 올라가 봐야겠죠? '아라'라는 말은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이자 바다를 뜻하는 옛말입니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 문화가 흐르는 뱃길을 표현하는 말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정서진은 서울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지.. 2019. 7. 15.
아라뱃길 전망대, 수향루에서 바라본 풍경 아라뱃길의 누각, 수향루에서 바라본 풍경 자전거 타고 아라한강갑문과 계양대교를 구경했습니다. 경인 아라뱃길의 시작점, 아라한강갑문 풍경 아라뱃길 계양대교 풍경(아라뱃길 다리갯수) 계양대교를 건너오자 거대한 누각이 보이네요. 바로 아라뱃길 전망대로 손색없는 수향루라는 누각입니다. 수향루는 아라파크웨이 내에서 가장 큰 누각으로 앞면 7칸, 옆면 2칸으로 총 14칸으로 되어 있습니다. 외형은 궁궐 양식을 적용하여 웅장하고 격이 있는 전통누각 형태입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며,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공포는 새날개 모양을 본뜬 익공양식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수향루로 진입하기 위한 문이 있습니다. 양쪽 출입구 역할을 하는데 정자도 있어서 쉬고 가기에 좋아 보이네요. 위풍.. 2019. 5. 10.
아라뱃길 계양대교 풍경(아라뱃길 다리갯수) 아라뱃길 계양대교 풍경(아라뱃길 다리갯수) 간만의 라이딩하면서 아라한강갑문을 거쳐 도착한 곳은 계양대교. 경인 아라뱃길의 시작점, 아라한강갑문 풍경 계양대교 남단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북단으로 건나갈 수 있어서 이곳에서 턴해서 돌아오기로 했네요. 계양대교에서 바라보는 아라뱃길 풍경이 예뻐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아라뱃길 다리갯수에 대해서 조사해봤네요. 계양대교 모습입니다. 계양대교는 인천시 귤현동에서 장기동까지 이어진 다리로 경인 아라뱃길을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길이는 약 1km. 아라뱃길 다리는 총 16개가 있다고 합니다. 서쪽부터 동쪽인 한강까지 순서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청운교, 제2외곽순환도로, 백석교,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천교, 목상교, 다남교, 계양대교, 귤현대교, 벌말교,.. 2019. 5. 9.
경인 아라뱃길의 시작점, 아라한강갑문 풍경 아라뱃길의 시작점, 아라한강갑문 풍경 오랜만에 자전거 라이딩을 아라뱃길로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었지만 날씨가 포근해서 라이딩 하기에 무난했습니다. 목동교에서 30여 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경인 경인 아라뱃길의 시작점인 아라한강갑문. 아라뱃길은 알다시피 인천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인공운하인데 그 유용성이 현저히 떨어져 비난의 중심에 있는 곳이기도 하죠. 아라뱃길의 시작점인 한강과 붙어있는 아라한강갑문입니다. 아라뱃길은 길이가 18km로 양 옆으로는 아라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시민들의 휴식처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라뱃길 자전거도로는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되어 있고, 한강-낙동강을 거쳐 부산까지 이어지는 총 거리 633km의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아라뱃길.. 201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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