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

[챗 GPT]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

 

챗 GPT는 오픈AI(Open AI)에서 2022년 11월 30일에 공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챗 GPT가 공개되면서 5일 만에 사용자가 100만명, 2개월 만에 1억명을 넘어서며 세계적으로 챗 GPT를 이용한 기사나 뉴스,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챗GPT의 등장은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 등장만큼 충격을 넘어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과 인공지능의 역사 70여 년 동안 가장 빠르고 획기적인 전환점에 와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번에 한빛미디어 서평단으로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란 책을 받았습니다.

챗 GPT가 무엇을 하는지 가장 잘 설명한 책입니다.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

출판일 2023년 10월 27일 
지은이 스티븐 울프럼

옮긴이 박해선

페이지수 200
출판사 한빛미디어
정가 20,000원

 

 

인간의 능력을 모방하는 챗GPT!
계산 지식의 초능력을 제공하는 울프럼 알파,

무궁무진한 챗GPT와 완벽한 조수가 만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책으로 세상을 바꾼 챗GPT의 작동 원리부터 울프럼 알파 활용법까지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이전에 한빛미디어에서 발행한 '직장인을 위한 챗 GPT'란 책을 읽었었는데요.

이 책은 챗GPT에서 어떤 방식으로 질문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레시피같은 역할을 하는 책이었다면,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는 챗GPT가 어떻게 작동하고, 울프럼 알파 플러그인을 적용해 초능력 같은 향상된 챗GPT를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챗 GPT] 직장인을 위한 챗 GPT

 

챗GPT는 이제 사람 수준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근접했습니다.

챗GPT의 등장으로 세계의 인공지능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챗GPT 역시 초기에는 텍스트 기반의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음성이나 사진을 입력해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이미지 생성은 물론 상품디자인이나 보고서 작성, 다이어그램 작성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고 한 감각,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등의 인공지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의 저자인 스티븐 울프럼은 영국/미국의 물리학자이며 컴퓨터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매스매티카, 울프럼 알파, 울프럼 언어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매스매티카(Mathematica)는 과학, 공학 등에서 사용하는 계산용(기호적 수학계산) 소프트웨어입니다.

울프럼 알파(Wolfram Alpha)는 검색용 엔진으로 슈퍼컴퓨터를 통한 인공지능을 통해 웹 상의 지식을 재구성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간단한 연산과 그래픽 결과도 시뮬레이팅하는 프로그램인데요.

700만 줄에 달하는 매스매티카 코드로 프로그래밍되었으며, 약 1만 개의 CPU를 통하여 구동된다고 합니다.

울프럼 언어(Wolfram Language)는 울프럼 리서치가 개발한 범용 다중 패러다임 프로그래밍 언어로 기호계산, 함수형 프로그래밍, 규칙 기반 프로그래밍을 강조하며  무작위 자료 구조와 데이터를 채용할 수 있는 수식 기호 계산 프로그램 매스매티카의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이런 저명한 과학자가 컴퓨터과학 최전방에서 수십년간 쌓아온 이력으로 챗GPT의 작동원리를 쉽고 매력적으로 설명하는 책이며, 나아가 챗GPT가 어떤 미래를 그려 나가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 차례

 

챗GPT는 신경망 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챗GPT에 대한 설명과 언어를 생성하는 매우 지능적인 일을 하는 챗GPT의 능력, 챗GPT가 울프럼 알파 시스템의 계산 지식 초능력을 활용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뛰어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울프럼의 챗GPT 강의의 첫 번째 이야기는 챗GPT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가능한 걸까로 시작합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책이고, 프로그래머나 책 GPT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당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