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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HR 도서, 린 HR(Lean HR)

by 해피이즈나우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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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HR 도서, 린 HR(Lean HR)

HR(human Resources)은 직역하면 인적자원, 보통 HRM(인적자원관리, Human Resource Management), HRD(인적자원개발, 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 자원 관리)을 줄여서 HR이라고 부르곤 하며 주로 기업에서 인사팀에서 진행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HRM은 인적자원의 인사기획과 채용, 운영과 평가, 보상 등의 인사관리를 하게 되며, HRD는 교육, 육서성, 훈련, 역량개발 등의 교육업무를 말합니다.

 

급변하는 기업과 조직에서 스타트업 경영인, 직장인 모두가 참고할 만한 HR 전반에 대해서 다루는 책으로 이번에 한빛미디어 서평단으로 '린 HR(Lean HR)'란 책을 받았습니다.

 

HR이란 업무는 단순하게 여길 수도 있으나 막상 전문적인 내용을 찾으려고 하면 딱히 대안이 없는데, 이번 린 HR이라는 책을 통해서 스타트업 HR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기에 무난한 책이었습니다.

 

린 HR(Lean HR) 책 소개

(교보문고 제공)

 

성장하는 조직은 무엇이 다른가?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탁월한 HR 가이드

‘당신의 스타트업은 안녕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코어는 바로 HR에 있다. 

안녕하기 위한 스타트업의 HR은 기성기업의 그것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 

조직 성장 최대화를 위한 군더더기 없는 HR, ‘LEAN HR’이 그 답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이라는 조직의 특성을 비롯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추구하는 이유, 컬처핏을 강화하는 인터뷰, 다면평가의 허와 실, 합리적인 보상 질서, 일하고 싶은 조직을 위한 채용 브랜딩 등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무적이면서 기존 HR과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이야기한다.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표, 경영진, 관리자 그리고 사람과 함께 일하는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린 HR(Lean HR)

 

출판일 2024년 2월 14일 

지은이 이용훈
페이지수 287

출판사 한빛미디어

정가 22,000원

 

LEAN HR,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스타트업 성장과 함께 찾아오는 필연적 고민을 해결하는데 실용적인 내용으로 꾸며져 있고 HR에 대한 영업비밀이 상세히 녹아 있으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스타트업의 HR에 있어 유용한 책이라고 유명인들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이용훈은 서울대에서 공부한 후 휴먼컨설팅 그룹에서 HR 직무를 접했고, 이후 다양한 기업에서 HR 업무와 HR 리드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HR 전문가입니다.

저자의 다양한 HR 경험으로 적은 책이다 보니 HR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와 내용을 이해하는데 유익합니다.

 

린 HR(Lean HR) 차례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HR에 실패하는 이유,

돈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닌데 HR이 중요한 이유,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가, 조직관리 등에 대한 내용이 있고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방식, 평가와 보상, 채용, HR 운영, HR 빅무 등에 대해서 나열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전통 HR 시스템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 하여 벤치마킹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서 국내외 테크기업의 성공사례가 많아지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가 노동시장에 진입하면서 전통적인 HR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기업의 본질에 부합하는 HR 시스템의 변화가 그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그런 스타트업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선진회사의 HR 제도를 맹목적으로 도입하는 실수는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돈 벌어다주는 것도 아닌데 HR이 중요한 이류

HR이 중요한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회사를 보호하는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성기업의 HR과 스타트업 HR은 어떻게 다를까?

기성기업은 가르쳐서 쓰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직무지식만 있으면 교육을 통해 업무가 가능하며, 공개채용 방식을 채택하곤 합니다.

이에 반해 스타트업은 사서 쓰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제한된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A부터 Z까지 다해야 합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입사하자마자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상시채용을 하곤 합니다,

 

 

린 HR(Learn HR)은 저자의 다양한 HR 업무 경험으로 만든 책이다 보니 기업체 대표와 HR 담당자, 더 나아가 스타트업의 업무가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운영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모든 작장인들에게도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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