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한강공원에 장미꽃이 활짝, 장미꽃 꽃말 알아보아요

양화한강공원 장미원에 장미꽃이 활짝, 장미꽃 꽃말 알아보아요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죠.

그계절의 여왕에 가장 화려하게 피는 꽃이 바로 장미꽃이 아닌가 싶네요.

 

곳곳에 장미가 한창 피어있을 시기에 양화한강공원 장미원에도 장미가 활짝 피어서 사진에 담고, 색깔에 따른 장미꽃 꽃말을 알아봤습니다.

 

언제봐도 장미꽃은 탐스러운 자체에 푹 빠지고 싶은 아름다움이 있네요.

 

양화한강공원 장미마당(장미원)은 선유도공원으로 걸어 들어가는 선유교 아래 GS25 편의점 옆에 조성해 놓았습니다.

 

양화 한강공원은 여의도 샛강 하구에서 강서구 가양대교까지를 말하는대 보통 양화철교 남단에서 성산대교 남단까지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인근에 선유교를 건너면 환경재생 생태공원인 선유도와 성산대교 부근의 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202m 월드컵분수로 인해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선유교 아래 조성된 장미원 모습

장미터널과 함께 노지 위에 다양한 장미꽃이 피어나고 있네요.

 

양화한강공원 주차장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양화한강공원 정보(주차장, 자전거대여, 양화물놀이장, 선유도공원)

 

5월 14일을 로즈데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연인끼리 달콤한 키스와 장미 꽃다발을 주고받는 날이라고 하는데 2월부터 시작되는 14일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낸 데이로 보입니다.

 

장미꽃 꽃말은 열정이라고 하죠.

그리고 장미꽃 색깔에 따라 꽃말도 바뀐답니다,

 

 

빨간 장미꽃 - 욕망, 열정적인 사랑

흰색 장미꽃 - 존경, 순결한 사랑

빨강과 하얀장미꽃 - 불과 물의 결합

주황색 장미꽃 - 수줍은 사랑을 고백

노란색 장미꽃 - 질투, 완벽한 사랑

분홍색 장미꽃 - 맹세, 행복한 사랑

파란색 장미꽃 - 얻을 수 없는 사랑, 기적같은 사랑

보라색 장미꽃 -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

 

모두다 사랑, 사랑 이네요.ㅎㅎ

 

한창 꽃이 만발한 상태의 장미꽃들이 정말 아름답네요.

 

장미터널

 

하얀장미

 

장미꽃 색깔들이 참 다양합니다.

 

장미마당 앞에 하트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네요.

 

5월에 한강공원에 나오면 정말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장미꽃이 눈을 즐겁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양화한강공원 산책하면서 만난 장미꽃의 아름다움, 5월엔 열정적으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