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홍콩섬에서 바라본 홍콩풍경 스케치
홍콩여행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홍콩야경과 홍콩도심 풍경입니다.
홍콩섬에서 바라본 홍콩풍경을 스케치해 봤습니다.
홍콩섬 센트럴스타페리터미널에서 홍콩컨벤션센터까지 도보로 이동하면서 홍콩전망과 홍콩풍경을 보는 재미에 빠져 보았답니다.
센트럴스타페리터미널 앞에 있는 홍콩 대관람차
홍콩의 랜드마크가 되어 있는 곳이죠.
홍콩대관람차의 높이는 60m 정도
대관람차 이용요금은 성인이 20HK$, 3~11세 및 65세 이상은 10HK$입니다.
센트럴페리터미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센트럴터미널 옆에 있는 빌딩들 모습입니다.
밤이 되면 지금의 모습에서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으로 홍콩야경을 연출하며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건물 들입니다.
바로 이런 모습이 연출되지요.
센트럴 페리 터미널에서 동쪽방향 풍경입니다.
저 멀리 부드러운 곡선의 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홍콩컨벤션센터입니다.
반대쪽 풍경도 아름답네요.
맞은편 침사추이에 있는 SKY100 홍콩 전망대 빌딩도 보입니다.
센트럴 페리 터미널에서 홍콩컨벤션으로 가는 길은 예전에 공사가 이어지던데 지금은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많이 정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타마공원(Tamar Park)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홍콩컨벤션센터 쪽으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도 매립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매년 홍콩을 방문하지만 공사가 끝날 기미가 아보이네요.ㅎㅎ
홍콩중국반환기념광장(골든 보히니아광장, Golden Bauhinia Square)으로 이동했습니다.
보히니아광장은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것을 기념해 조성한 광장인데요.
홍콩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이기도 합니다.
2층 버스가 수시로 드나들고 있습니다.
이 6m 높이의 '골든 보히니아(Golden Bauhinia)' 조형물이 1997년 홍콩이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될 때 중국정부에서 만들어 설치한 것입니다.
항상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해요.
홍콩컨벤션센터(Hong Kong Convention) 모습입니다.
1997년 7월 홍콩의 중국반환 기념행사를 한 곳이기도 하고, 홍콩의 컨벤션산업의 주축을 이루는 곳입니다.
홍콩컨벤션센터를 두고 해안가로 돌아가는 곳이 Expo Promenade(엑스포 프롬나드) 인데요.
길이가 200여 m에 불과하지만 이곳에서 바라보는 홍콩전망이 아주 예쁜 곳입니다.
홍콩도심을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게 꾸며진 해안산책로죠.
침사추이 풍경
Expo Promenade(엑스포 프롬나드)에서 바라보는 홍콩야경도 너무 멋진 곳입니다.
홍콩컨벤션센터 정면 모습인데, 아치형이 지붕이 특별하게 만들어진 건물로 보입니다.
이런 귀여운 조형물도 있어요.
정쩌민 전 주석의 친필이 새겨진 홍콩반환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1999년에 세워진 반환기념비에는 206개의 석판이 있는데, 홍콩이 영국에 넘어간 1842년부터 중국으로 완전 통합되는 2047년까지의 기간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홍콩전망이나 풍경을 보고자 할 때 침사추이도 괜찮지만 반대쪽으로 와서 센트럴과 홍콩컨벤션센터가 있는 방향도 정말 멋지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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