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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생활정보

고추 모종 심는시기 및 고추 재배방법, 효능 알아보기

by 언제나 휴식같은 친구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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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모종 심는시기 및 고추 재배방법, 효능 알아보기

 

 

오늘은 주말농장의 단골 작물인 고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추는 가지과에 속하는 채소로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역이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작물입니다.
 
고추는 10℃ 이하에서는 성장이 정지될 정도로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여 우리나라에선 여름에 걸쳐 재배하는 대표적인 양념재료입니다.
고추의 모종심는 시기부터 고추 재배방법, 효능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고추 재배방법

 

먼저, 고추의 재배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추는 싹이 잘 트는 온도는 25~30℃이며, 잘 자라는 온도 역시 25~30℃입니다.

1) 밭갈이 및 밑거름 주기

고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입니다.
그래서 다른 작물에 비해 많은 양의 거름이 필요한데요.
1㎡당 5kg 정도의 퇴비와 깻묵 5컵(1kg)을 넣고 밭을 일굽니다.
아주심기 1주일 전에 유기질비료를 적당량(700~800g)을 뿌린 후 갈아줍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과습되어 습해로 피해를 보기 쉽습니다.
그래서 고추는 둑을 만들고 고랑을 쳐서 물빠짐이 좋게 해야 합니다.
(물 빠짐이 좋은 곳은 낮게, 물 빠짐이 좋지 않은 밭은 높게 만듦)
 

 

 

2) 아주심기(정식)

모종은 본잎이 10~11매이고 첫 번째 봉오리가 맺혔거나 막 핀 옷 자라지 않은 건실한 모종을 구입하여 5월 초 이후에 심습니다.
좋은 고추모종을 고르는 방법은 줄기가 굵고 잎은 진한 녹색, 줄기에서 잎의 간격이 좁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큰 것보다는 키가 좀 작고 잎의 간격이 좁은 모종을 선택합니다.
줄 간격은 75cm, 포기간격 40cm 정도로 심어줍니다.
심고 난 후에는 물을 흠뻑 젖도록 줘야 합니다.

모종은 화훼농가는 전통시장에 때 고추모종 심는 시기가 되면 많이 판매합니다.
매운고추와 덜 매운고추 모종이 따로 있으므로 기호에 따라 골라 심으면 됩니다.

 

 

 

3) 웃거름주기

아주심기를 한 후에 자리 잡는데 2주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이땐 잎이 푹 쳐지기도 합니다.
고추는 5월 말이 지나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고추는 아주심기 이후 1개월이 지나면 웃거름을 한 번 주고, 2개월이 지나 풋고추들이 열릴 때 웃거름을 한 번 더 줍니다.
약 1개월 후 두둑의 다른 곳을 파서(고추와 10cm 떨어진 곳을 파서 흙으로 덮음) 웃거름을 해 줍니다.
이렇게 고추 모종을 심은 후 매월 한 번씩, 총 3회 정도 유기질 비료를 주면 된답니다.
아울러 고추가 자라고 열매가 열리면 무게가 증가하는데, 이를 대비해 고추 옆에 지지대를 세워 묶어줘야 쓰러지지 않습니다.

 


4) 뱡해충 방지

고추는 병충해에 다소 취약한 작물입니다.
병해에는 목초액을 살포하고, 진딧물은 기피식물을 심거나 기피제를 이용하고 유산균을 살포하여 주고, 담배나방은 이랑과 밭 주위 제초작업을 철저히 하여 은신처를 제거해야 합니다.
진딧물이 많이 붙어 있는 경우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나 요구르트를 물에 2~3배 희석해 진딧물에 분무해주면 됩니다.
대신 희석액을 분무한 지 2~3일 후에 맑은 물을 뿌려주어 우유나 요구르트의 성분이 붙어 끈적이는 것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고추에 있어서 가장 위험한 병은 탄저병입니다.
고추열매가 마르거나 병든 색이 들면 풋고추라도 수확하는 것이 좋을 만큼 급속도로 퍼지는 병입니다. 

 

 

 

5) 관리 및 수확

과습과 건조에 약하므로 물주기와 물 빠짐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합니다.
생육기간이 길기 때문에 퇴비를 충분히 줘야 하고요.
고추를 기르면서 2~3번 정도 아랫부분의 곁가지를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맨 처음으로 열리는 고추를 일찍 따주면 열매를 키우는 대신 줄기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풋고추는 과육이 커지면 적절할 때 수확하고, 붉은 고추는 붉어지면 수확해서 말리면 된답니다.

 

 

고추모종 심는 시기

씨뿌리기 : 모종을 직접 키우기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는 2월 중순
육묘 : 2월 중순~5월 초순
아주심기 : 5월 초순
수확 : 6월 하순 ~ 10월

고추는 몇 포기 정도 주말농장 등에 심고 열매를 수확하면 보람이 있습니다.
풋고추도 먹고 풋고추가 많으면 붉은 고추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고추 효능

고추는 비타민 A, B, C가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타민 C는 감귤의 9배, 사과의 18배나 많이 있습니다.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은 소화액 분비를 자극하여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또한 감기나 기관지염, 가래 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고추 종류

한국에서 재배하고 있는 고추는 대략 100여 종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산지의 명칭을 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충남 청양의 청양고추, 충북 음성의 음성고추, 경북 칠성의 칠성초, 경북 수비의 수비초가 유명하다네요.

 

주말농장이나 텃밭을 이용해서 한국인의 대표적인 양념재료인 고추를 재배하면서 풋고추와 홍고추를 수확하는 재미에 빠져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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