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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추천한 부안 줄포 맛집, 갈대숲쉼터

by 해피이즈나우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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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이 추천한 부안 줄포 맛집, 갈대숲쉼터

 

 

콜로나 4차 대유행이 시작되기 전, 친구들 모임이 있어 부안군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7월부터 전북지방은 8인 이하까지 모임이 가능해지면서 작년부터 모임을 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 무척 반갑네요.

 

약속된 장소에 모이니 점심시간, 복날도 다가오고 해서 삼계탕을 먹으로 줄포에 사는 친구의 소개로 갈대숲쉼터라는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부안군 줄포에 있는 갈대숲쉼터에서 여름보양식 삼계탕 먹은 후기입니다.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 줄포자동차공고 방향으로 50미터 지점에 위치한 갈대숲쉼터

현지인들의 보양식 식당으로 많이들 찾고 있는 곳입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 정보는 인터넷에서 찾아봐도 나와있질 않네요.

(문의전화 063-582-0300)

식당 옆에 주차장이 있고,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식당이 제법 큽니다.

 

갈대숲쉼터 메뉴

 

한방백숙과 오리훈제, 오리주물럭과 오리로스 등이 4~5만 원선이고요.

돼지항정살과 삼겹살, 목살 등이 있으며, 닭백숙은 하면서 여름 한정메뉴로 삼계탕을 13,000원에 판매한 것 같습니다.

시골 가격치고는 비싸 보이긴 합니다.

 

 

갈대숲쉼터에서는 쌀과 김치, 닭과 오리 등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넓고, 홀도 있고, 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 회식으로도 좋아 보였습니다.

 

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서 도착하자 먹을 수 있었네요.

삼계탕집에서 흔히 나오는 인삼주는 나오지 않네요...ㅜㅜ

 

오랫동안 푹 삶아서 부드럽고 건강해지는 삼계탕입니다.

부안군 줄포에서 오리고기나 백숙으로 건강한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갈대숲쉼터 식당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닭 한 마리를 뚝딱 해치우다 보면 올여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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