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의 유효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제주도 여행

[제주 박물관] 제주 독도체험관

by 해피이즈나우 2023. 5. 24.
반응형

[제주 박물관] 제주 독도체험관

 

 

제주여행, 비오는 날 박물관투어를 위해 제주교육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제주 박물관투어] 제주교육박물관

 

제주 독도체험관은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독도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 의지를 모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관한 곳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동북아와 세계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잘못된 역사관과 그로 인해 야기된 문제점을 직시, 장기적 종합적 연구 분석과 체계적ㆍ전략적 정책 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올바른 역사를 도모,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된 기관입니다

 

제주 교육박물관 옆에 있으니 함께 관람하면 좋은데요.

제주 독도체험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주 독도체험관은 제주교육박물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독도체험관은 서울에서 몇 번 다녀온 곳이기도 한데 전시내용은 동일하더군요.

 

 

서울엔 서대문에 있다가 지금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서 전시를 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각 지역마다 한 곳씩 독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보세요

서대문 독도체험관,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보세요

 

독도 입체사진

 

 

제주 독도체험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09:30~17:30

휴관일(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연휴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독도, 너는 어디에 있니?

대한민국 국토 최동단에 있으며 울릉도에서 87.4km, 일본 오키섬에서 157.5km 떨어져 있습니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가 오키섬에서 독도까지의 거리가 훨씬 가깝습니다.

따라서 오키섬에서 보이지도 않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건 말도 안되는 사실이네요.

 

독도에는 어떻게 가나? 

포항, 울진(후포), 동해(묵호), 강릉에서 여객선을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울릉도에 비행장을 건설해 50인승 항공기 운항을 한다고는 하는데 언제 개장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독도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460만년 전에 동해 바다 깊은 곳에서 바다 밑을 뚫고 솟아오른 용암이 굳어져 생겨났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바람과 파도에 의해 계속 부서지고 깎아지면서 지금의 독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비해 제주도는 150만년 전에, 울릉도는 250만년 전에 생겨나서 독도 나이가 훨씬 많네요.

 

 

독도, 너는 어떻게 생겼니?

독도는 제주 월드컵경기장의 10배 크기로 독도 경비대가 있는 동도와 주민 숙소가 있는 서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독도의 보물들

 

한눈에 보는 독도의 역사

512년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 독도)응 복속시킨 사실은 전국민이 아는 사실입니다.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 일본의 망언은 분명히 허위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 중인 1904년에 대한제국을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체결하고 군사 전략상 필요하면 우리땅 어느 곳이든 군사기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독도를 침탈했습니다.

 

광복 후에 연합군 총사령관은 독도를 일본의 통치영역에서 제외하며 일본 사람이나 선박의 독도 접근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제주 해녀들의 아픈 역사도 있는데요.

일제강점기에 제주도 바다에서의 해산물 생산량이 줄어들자 해녀들은 일을 찾아 남해와 독도, 중국과 러시아까지 갔다고 합니다.

아울러 광복 후에는 잡단적으로 독도에 가서 조업을 했으며, 일부는 돌아오지 않고 울릉도에 터전을 잡은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독도 조형물

 

실시간 독도 모습

 

독도지킴이

 

독도에서 처음으로 살았던 주민은 1965년부터 최종덕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그 이후 김성도, 김신열 부부가 살았으며, 김신열 할머니는 제주도 한림읍 강구리가 고향인 제주해녀입니다.

 

아울러 독도를 지키는 독도 경비대가 독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독도의 멋진 풍경을 VR로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