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조선시대 방어유적, 서귀포 서귀진지
[제주여행] 조선시대 방어유적, 서귀포 서귀진지 제주 올레길 6코스, 쇠소깍 다리에서 출발해 게우지코지와 제지기오름, 구두미포구, 소천지, 소라의 성, 정방폭포, 서복공원과 서복전시관, 이중섭거리를 지나 서귀진지에 도착했습니다.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쇠소깍, 제지기오름, 소라의성,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서귀진지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방어유적으로 3성 9진의 하나이며, 정의현 관할이었습니다. 최초축성은 목사 한승순이 잦은 왜구의 침략에 대비하고자 1439년(세종 21)에 천지연 상류 홍로천 위에 성을 쌓았습니다. 이후 목사 이옥이 조선 선조 23년(1590)에 이곳까지 수로를 파서 물을 끌어들여 저장했고, 남은 물은 주변에서 논농사를 짓도로 했습니다. 서귀진지 풍경을 담았습니다. 서..
2023. 5. 22.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서, 서복공원 풍경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서, 서복공원 풍경 제주 올레길 6코스, 쇠소깍 다리에서 출발해 게우지코지와 제지기오름, 구두미포구, 소천지, 소라의 성을 지나 정방폭포에 도착했고, 정방폭포 위를 지나가면 서복공원과 서복전시관이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쇠소깍, 제지기오름, 소라의성,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주도 폭포] 비오는 날 가볼만한 곳, 정방폭포(입장료, 관람시간) 서복공원과 서복전시관은 진시황제의 사자인 서불(서복)이 한라산의 불로장생초를 구하러 왔다가 정방폭포를 지나며 '서불과지'라 새겨 놓고 서쪽으로 떠났다는 전설이 깃든 곳인데요. 서복공원에는 서복불로초공원과 사복공원 두 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서복공원 풍경을 구경해 보세요,. 정방폭포에서 나와 올레길 6코스 방향..
2023. 5. 20.
제주 게우지코지와 생이돌(모자바위) 풍경
제주 게우지코지와 생이돌(모자바위) 풍경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완주하며 들린 여행지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백록담에서 발원한 효돈천과, 쇠소깍, 하효쇠소깍해수욕장과 하효항을 지나면 게우지코지가 나옵니다. 제주 올레길 6코스 완주(쇠소깍, 제지기오름, 소라의성, 정방폭포, 이중섭거리,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주 올레길 6코스] 효돈촌, 쇠소깍, 하효쇠소깍해수욕장 풍경 바다에서 육지가 툭 튀어나온 암석지형을 코지라 부르는데, 하효동 해변에 튀어나온 이곳을 게우지코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전복의 내장(제주어로 ‘게읏’)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지명으로 바다전망을 조망하면서 걷기 좋은 올레길 6코스에 자리하고 있죠. 게우지코지 옆에는 뾰족하게 솟은 두 암석, 생이돌(모자바위)이 있어서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2023. 5. 15.